베트남 공항에서 택시구할 때 조심 - 첫 사기 조심, 바가지 조심


베트남 호치민이 목적이라면 떤선녓 국제공항 ( 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Tân Sơn Nhất ) 에 내리게 됩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서 공항 내부로 나오면 제일 먼저 해야할게 있지요?


네, 바로 환전과 유심카드 구매입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이


1. 4G 데이터 유심( 번호 필요 없어요 ) 꼭 삽시다.

각 통신사 마다 로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비쌉니다. 

그냥 현지에서 4G유심 하나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그래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무진장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심 유효기간은 한달 정도 되기 때문에 그냥 맘놓고 펑펑 사용하시면 됩니다.


2. 환전하실 때 얼마나 하는가는 개개인에게 달렸겠지만...

환전하시고 딱30만VND~ 50만 VND 를 따로 챙기세요.

이제 본론인 택시 문제 때문입니다.


공항 밖으로 나오면 후덥지근한 열기가 당신을 반겨줍니다!!!


숙소에서 만약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행이 여럿 된다면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만,

만약 아니라면, 어쨋든 택시를 잡아 타야 합니다.


그런데, 택시마다 다 특징이 있더라구요


1. 공항 내부에서 제공하는 택시 서비스는 1.5배 정도로 비쌉니다.

2. 밖으로 나오면 수많은 사람들이 택시? 택시? 하고 물어보는데 사기의 위험성이 많습니다.

3. 공항 밖으로 나와서 일반택시(안전한 택시) 타시려면 왼쪽으로 한참 걸어가야 합니다. 거기에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택시는 안보이고, 주위 사람들이 택시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보기 때문에 쫄래쫄래 따라가게 되는데, 여기에서 사기? 바가지? 를 많이 당합니다.


방법이 이래요.


목적지 물어보고 얼마 금액을 불러줍니다. 이때 금액을 조금 싸게 불러요.

그래서 오케이를 하게 됩니다.

택시가 저기 있다고 하고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택시는 없어요

5~10분 정도 기다리면 차가 한대 오는데 택시는 아닌거 같은데 타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까 소개해준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이 와서 택시비를 선지급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갑에서 돈을 꺼내려고 하면...

갑자기 화를 내면서 그게 아니라고 하고는 지갑을 자기가 통채로 가져가서 눈앞에서 세기 시작합니다. -_-

그리고, 정해진 금액을 눈앞에서 당당하게 확인한 후 꺼내갑니다.

지갑을 돌려줍니다.

그런데 이때, 사실은 50만동짜리(베트남 최고액수 화폐) 몇장은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때, 지갑 내놓으라고 화를 내거나 안그러면 빈틈이 없다고 생각되면 

다시 화를 내면서 당신 못태운다고 무슨 핑계를 대고 내리라고 합니다.


어쨋든, 사실 이 사람들은 소매치기가 목적이고, 택시비는 우버나 그랩(민간인 등록 택시 서비스)를 불러서 보내버리는 사람들입니다.


뭐, 이용 못할 것도 없지만, 그래서 아까전에 30~50만동 정도를 따로 빼놓으라고 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죠.


호치민 시내 어디를 가도 30만동에서 50만동이면 상당히 멀리까지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팁으로,


택시비는 1km당 35,000VND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글 지도 찍어보시고 대충 거리 맞춰 보셔도 될 정도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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